정보운용과 변화관리/조직의 정보운용
정보수집/분석의 실질적 수단은?
미리해치
2013. 5. 20. 22:06
1. 한겨례 모 기자의 어제 칼럼(윤창중 사용기) 중 한 귀절
- 기자들은 냉정해서, 한두번 식사를 한 후, 계속 식사하는 사이로 유지할지 여부를 결정'한다는 말 인상적 : 즉, 취재원으로서 가치, 혹은 기자 개인에게 줄 수 있는 가치(돈이든, 권력이든, 지적 자극이든, 정서적 유대이든)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겠지
- 그리 생각하니, 나 역시 한두번 밥을 먹은 여럿 기자와, 꾸준히 밥을 먹고 있는 (정말 몇안되는) 기자가 생각나 끄덕끄덕 혹은 챙피
2. 정보 수집과 분석이라는 차원에서
- 결국 인적 정보(Humint)가 처음이자 끝일 수 밖에 없을까? : 고금 전통적이고 가장 강력한 정보 수단임은 맞는데, 그렇다면 '시스템'으로서 연구할 바가 없잖아?
- D/B의 무한 추출, 빅데이터로서의 분석, 형통망(KICS)와 첩보시스템(CIAS)의 연계를 통한 D/B 추출 : 모두 제언만 그럴 듯, '어떻게'에서 막힌다 (1.개인정보의 수집/관리의 법적 차원에서. 2.기술적으로 실효성있는 도구-개념부터-가 없어서)
- 그러니 연구해야겠지 : 공부, 공부, 다른 나라, 다른 기관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