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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윤리,기술,중국,교육편)

미리해치 2019. 3. 24. 20:56

명견만리 (윤리 기술 중국 교육편)을 읽었다. 

인상에 남은 문장, 단어들을 메모해본다.


가장 핵심 키워드는, '공존과 공생'이다. 초유의 변화에서 생존하기위해 함께해야 하기 때문이다.

1. 윤리편

1)착한소비가 늘어난다. 인류는 연결될수록 개인적으로는 더 '선함'을 추구할 것이다. 다만 집합적으로는 '악'이 구조화할 수도 있다.

2)부패-선진국에 도달하기 위해 머물 문턱이다, 코럽션은, '함께 파멸하다'는 뜻이다.

2.기술
1)인공지능

로봇을 많이 노동력 대치, 대한민국, 인건비를 가장 많이 대치할 것으로 예상한다. (로봇-로보타: 노동-체코어-에서 나온 말)

독일 지멘스 지역공장은 로봇을 도입해 8배나 생산성을 늘렸으면서도 고용 인원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인간을 연구 개발에 배치했기 때문이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연구 개발의 인간의 영역은 더 넓어진다. 

인공지능으로 인한 위기는 철학의 부재 때문일 것. 즉 기술 발전을 잘 인도할 철학이 중요하다. 

(혁신 확산, 혁신 수용도 그런 방향에서 가치가 있다)


2)플랫폼, 똑똑한 공장, 제품, 

미국의 제조업 도약에는 플랫폼 혁신이 기반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플랫폼 혁신은 내 것을 열면 상대방도 열것이라는 신뢰, 선순환 문화 가 바탕이 되고 있다

남의 것을 도움으로서 내 것도 좋아지고, '내 것만을 끌어안는 탐욕만으로 발전할수 없다'는 것이 경험으로 배여있는 것이다. 

2014년 테슬라 전기차 특사 1400여개 무료 공개, 토요타 2015년 ces에서 수소사 특허 5680개 전면 공개했다

겨울왕국의 노래 <렛잇고>, 리메이크을 위한 권한 공개, 다양한 버젼의 노래들이 다시 흥행으로 이어졌다.  

GE, '산업인터넷 플랫폼 프리딕스' 개발, 모든 산업기기 연결 : 효율성 관리 향상 -오픈 소스 개방 무료 사용했다. 

로컬모터스, 44시간 만에 전기차 스트라티 완성 / 18개월만에 사막용 경주차 '랠리파이터' 


인터넷 준비지수 - 세계 최고, / 제조업 혁신수준은 낮음 (독일83, 한국38)

과거의 성공신화(3차 산업혁명의 성공모델에 안주) : 치열한 경쟁으로 한강의 기적, 칸막이, 레드오션, 각개약진, 출혈경쟁 


문제는 공동성장이야, 경쟁이 아니라!

   

중국-유커 : 해외 자본을 어찌 대할까? 차이나머니에 지역주민이 떠나면, 근본경쟁력이 낮아짐. 경쟁력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마원, 돈(아이디어로), 기술(기술자 존경) 계획(적응과 대처)이 없었기에 성공했다. 

새로운 일을 만들고 성공시키는 것은 여러 방면의 종합이 필요하고, 절대 혼자할 수 없음

중국경제위기, 주링허우세대 : 핵심은 사람


교육-대학의 수업 개혁, 생각의 힘을 기르는 법

수동적 수업은 교감신경의 활성화 정도가 낮다. TV 시청도 그러하다. 이렇게 내 속에서 먼가를 자극하는 것을 회피해서는 안된다. 

인터넷 SNS의 자극에 뇌를 연결하는 것은, 활성화의 발화점 조차 스마트폰에 맡겨버리고 편해지겠다는 것. 그래서는안된다. 


그 때 그때 마다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뿐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소비자, 순종적인 국민, 직원'가 될 뿐, '삶이란, 사회란 무엇인가? 사람은 왜 사는가' 질문을 잡고 살아야 한다. 


3개이상 영역, 5개 이상 직업을 가질 것이라는 전망, 첫번째 직업만 준비하고 매달려는 안된다. 열쇠를 여러개 깎고, 범용적인 열쇠를 깎아야 한다. 젊었을 때 시도해야 한다.  그런데 대학은 왜 존재하며, 엄청난 비용을 치뤄야 하나? 세계적인 고민이다. 

프랑스는 스스로 생각하는, 철학하는 국민을 목표로, 핀란드는 육합교육의 세계 최초 시도 (여러 직무가 결합된 문제해결을 통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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