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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람이야기 (3)
장광호 : 스마트치안, 경찰데이터 A&R을 위한 공부와 연대
2005년은 노무현 대통령 임명 후, 논쟁이 개시된 '수사권 조정/독립론'이 활발하게 달궈질 때였다.김대중 대통령 시절에도 '수사권 논의'가 있었지만, 당시에는 정책결정권자들 사이에서 조정 협의에 가까웠다.공개적 토론의 분위기도 아니었고, '경찰관은 발언을 자제하라'는 지시도 있을 정도였다.하지만, 2005년은 인터넷을 토론장으로 한 공개 발언과 토론이 백가쟁명했다.정치, 정책, 사회를 논하는 토론게시판이 활발히 운영되었다. 몇몇 경찰관이 "경찰이 왜 스스르의 이름으로 책임을 지고 수사를 해야 하는지", 시민들에게 말을 걸었다.시민들은 경찰에게 물었다. "당신들에게 자격이 있냐"고? "경찰이 권력을 가지려 하는 욕구 때문아니냐"고시민과의 토론을 통해, 경찰 스스로도 좁은 인식을 되짚어보고, 쌓여진 과오를..
참으로 존경스러운 분이다. 80년대 엄혹한 시절에 '경찰 중립화선언'을 주도해, 굉장히 어려운 고충을 겪으셨다. 그런데도 지금도 경찰과 사회의 옳은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참여하는 일에 열정을 갖고 계시다 나보다 12년이나 연상의 선배이신데도, 전혀 그 '나이로 인한 경직된 권위'가 전혀 없으시고, 언제나 '나도 정말 제대로 살아야지' 가르침을 주고 계신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6월의 시위대·경찰·넥타이부대…20년만 조우 ‘항쟁의 추억’ [6월 항쟁 20돌] 끝나지 않은 6월 1부-1987년, 그후 20년 ① 다시 만난 6월의 사람들 전종휘 기자 ? (맨위) 1987년 6월10일 서울 명동 입구에서 시위에 나선 권영태(점선 안)씨가 경찰이 최루탄을 터뜨리자 황급히 피하고 있다. 고대신문사 제공 / (가..
주목 이사람]황정인 대전 중부경찰서 수사과장 맛깔스런 글로 경찰관 애환 알려 2008-04-11 오후 3:14:29 게재 “글을 통해 경찰관의 애환과 수사능력을 널리 알리고 싶었습니다.” 황정인 대전 중부경찰서 수사과장(40·사진)은 글쟁이로 제법 소문이 나 있다. 황 과장은 지난 2005년 한 인터넷 사이트에 ‘죽림누필’이란 필명으로 경찰과 관련한 글을 쓰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경찰의 수사권독립과 관련한 내용을 많이 썼다. 황 과장은 당시 3일에 한 번꼴로 글을 썼는데 독자들의 반응이 좋아 그의 글만 따로 모아 게시되기도 했다. ‘두 형사 이야기’라는 제목의 단편소설도 인기를 끌었다. 경찰의 수사과정에서의 애환을 묘사한 수준이 상당해 한 유명 만화가가 만화로 제작할 정도였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