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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너의 이름은 (2)
장광호 : 스마트치안, 경찰데이터 A&R을 위한 공부와 연대
예술의 전당, 한가람 전시관에서 열린 전시전을 다녀왔다' 신카이 마코토는 '너의 이름은'이라는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에 알려진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이다.'너의 이름은'을 보고 난 후, 거의 데뷔작 '별의 목소리', '초속 5센티', '언어의 정원'을 찾아서 봤다.(당시의 감상문은 아래 참조)'너의 이름은' 감상 1'너의 이름은' 감상 2'초속 5센티', '언어의 정원' 소감. '별의 목소리' 소감 전시한 작품 중 4개는 봤고, 2개는 보지 못했다. 작품이 시기별로 이어지고 변화하는 것을 보니,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별의 목소리, 초속 5센티의 그림체나 구성은 투박하게 느껴지기도 한다.하지만, '언어의 목소리', '너의 이름은'은 주요 장면의 정밀함과 밀도 높음, ..
! 오늘에야 을 봤다. 이런 훌륭한 작품을 항상, 남들보다 한 박자 늦게 보곤 한다 사람들에게 이렇게 즐거움과 감흥을 주는 천재들과 만들어내는 분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 을 보며, 시간의 흐름과 인과, 과정과 결과의 이어짐에 대해 생각했다. 최근에 본 또 다른 드라마 에 함께 생각이 이어졌다 도깨비는 극중에서 죽지 못하는 존재, 사람들은 죽고 저승을 갔다가 다시 태어난다. 죽음을 허락받은 도깨비도 승천하지 않고 연옥에 머물다가 다시 돌아온다. ‘죽음이 끝’이라는 인식을 벗어난 세계관이다. 죽으면 슬프지만(주인공들이 각각 한 두번씩 죽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고 다시 돌아온다. 그래서 윤리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거나, 삶의 태도에 선하게 영향을 끼친다. 죽지 않는다면, 이 세계가 그렇게, ‘죽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