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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보운용과 변화관리/대중의 정보인식 (5)
장광호 : 스마트치안, 경찰데이터 A&R을 위한 공부와 연대
1. 가짜 뉴스에 대한 단속 착수 경찰은 가짜 뉴스 단속에 착수하기로 했다. (2.13, 한겨레 보도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2444.html#csidxc21443b084e354ca14b0b09a338a8cb ) 단속 대상은 “악의를 띠고 특정 개인에 대해 의도적·반복적으로 가짜뉴스를 올리는 행위"라고 규정하고 있다. 아마 법률적으로는 명예훼손이나, 모욕죄 그리고 정보통신망이용촉진에대한법률상 명예훼손, 또는 공직선거법(선거에 영향을 미치고자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 등)에 해당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는 이익을 위해서 정보 사용 매체를 활용, 거짓을 양산하고, 정보 유통을 조작하는 행위로 정의되기도 한다. 이 때의 이익은 '1)관심 그 ..
인류의 미래에 대한 낯선 상상- 초인공지능 인공지능에 대한 냉정하면서도 무서운 글을 읽었다. (https://coolspeed.wordpress.com/2016/01/03/the_ai_revolution_1_korean/) 현재의 약한 인공지능이 강한 인공지능으로 발전하고, 인류의 지능을 초월하는 초인공지능이 등장하는데 앞으로 몇십년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한번 초인공지능이 등장하면 스스로 급격히 발전할 것이기에 인류가 인공지능을 통제할 수 없고, 인류가 결코 초인공지능을 이해할수도 없을 것이다. (바퀴벌레가 인간이 컴퓨터를 만드는 과정을 이해할 수 없듯이, 그런데 초인공지능은 생물의 비교 범주를 넘어설 것이다-아래 그림) 초인공지능은 모든 것을 해결할 수도 있고, 반면 호불호와 도덕적 관..
1. 스캇펙의 두번째 이야기 - 끝나지 않은 여행 스캇펙은 에서 '절제', '균형', '책임', '진실'에 대한 이야기와 '고통'에 대한 인정과 참다운 감내를 이야기했다 그리고 20년이 지나 그 두번째 책으로 을 냈다 아마 그동안 그는 본격적인 기독교인으로서 변신하고, 개방적 이념을 갖춘 종교/이념 공동체 활성화 운동도 적극적으로 주도했던 것 같다. 두번째 책에는 그런 20년의 경험과 더 깊어진 시각이 생각의 여백을 주는 서술로서 집필되어 있다 (1권은 대단히 엄격한 깨달음을 사례와 같이 반복하며 주입식 시각 변화를 강행하는 느낌이었지만, 2권에서는 보다 느긋하고 은유적인 글체를 구사한다) 아래 글은 그의 글을 일부 인용하고, 전체적으로 요약 재구성한 내용이다. 2. 위기없는 평온한 삶, 근원적 해법을 ..
대중의 행동을 결정짓는데 어떤 정보를 편집해 전달할 것인가,,는 '미디어'와 '정치'의 본질이다 하지만 그것이 민주적이지 않음은 지당하며, 이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소금처럼 역할한다. 다음의 이론/책들을 차분히 읽어봐야겠다 필터에 걸러진 뉴스만 우리에게 전달될 겁니다. 필터는 힘세고 돈있는 자들에게 유리하겠지요 나아가 우리 머리 속 프레임도 저들에게 유리한대로 형성되겠지요 우린 저들이 정한 틀대로 세상을 보겠지요 심지어 우리가 세계를 인식하는 매트릭스 조차도 저들의 조작에 맡겨지고 말겁니다
훌륭한 글을 공짜로 퍼올수 있는 것에 무임승차의 죄송감을 느낀다 퍼온 글은 민족정론 딴지일보 논설우원, 존경하는 파토님의 글이다. 님께서는 이번 월드컵을 숱하게 먹칠한 심판 오심을 지적하며, 이젠 그간 보수적인(오만하기까지 한) FIFA가 고수해온 '심판 유일의 판정'이 아니라, '비디오 판독'을 도입하자고 이야기하고 계시다. 예전엔 비록 오심일 가능성이 높아도, 대중은 이를 제대로 알지 못했기에 전적으로 심판의 역량과 선수의 양심에 의존해야 했다. 하지만, 현대의 발달한 TV중계와 막대한 시설투자는 심판을 제외한 전 지구인이 실시간으로 규칙 위반 여부(애매하다고도 할 수 있는 파울 제외)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 이런 현실을 애써 무시하고, 심판-사실은 FIFA의 판정에 대회의 전권을 맡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