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호 : 스마트치안, 경찰데이터 A&R을 위한 공부와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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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DIARY

8월 벌써 둘째주

미리해치 2010. 8. 12. 09:16
금연은 흐지부지, 다시 물었다 놨다가

편안했던 여름휴가 이후로 12일째 휴식모드 ㅠㅠ 이젠 마치자

노는 것도 탐닉하는 것도 너무 몰입하고, 소모하지 말자

느긋하게,,하자

해야하는 것, 정말 잘하고 싶은 것을 채워넣는 것엔 긴 시간과 끈기, 성실이 필요해

그러니, 그것도 신경을 너무 곤두세우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생활로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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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

내가 꿈꾸는 하나님 나라는 금으로 길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사자와 어린 양이 뛰어놀고 아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어도 다치지 않는,,,,,(잠언 22장2절-이계안님의 트윗중)

한국사회의 오늘을 단적으로 잘라 말하면 윗세대가 아래세대를 극단적으로 둥쳐먹는 세대,  교수는 대학원생을, 장군은 대령을, 사장은 사원에게서 이익을 착취하고 빼앗고 있음.  너무 심해 씨가 마를 정도여서 아이를 안 낳고 있는 것임.  (마케터님 트윗)

어머니가 그렇게 가지말라던 만화방을 들락거렸으면서도 사람노릇은 하고 살고 있다.  자식 교육에 더 안좋은 것은 그런 오락업소가 아니라, 고주망태로 흐트러진 부모의 모습일지도 (시골의사님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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